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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중국방문단이 5월 29일 오후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주)장룡약업과 장룡약업 산림인삼기지를 방문하고 산삼축제 콘텐츠확보 활동을 벌였다.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중국방문단이 5월 29일 오후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주)장룡약업과 장룡약업 산림인삼기지를 방문하고 산삼축제 콘텐츠확보 활동을 벌였다.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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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중국방문단이 5월 29일 오후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주)장룡약업과 장룡약업 산림인삼기지를 방문하고 산삼축제 콘텐츠확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2008년 길림성 휘남현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10회 이상 상호방문하며 산삼관련 정보를 공유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이같은 상호교류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임창호 군수 일행은 장룡약업을 방문해 산양삼재배기술 전반을 살폈으며 3000ha에 이르는 대규모 산양삼재배농장도 찾아 기후상태와 품질, 판로 및 소비자반응 등을 다각적으로 들었다.

임창호 군수는 이날 오후 휘남호텔에서 장경순(50) 휘남현 현장 등 주요 인사와도 만나, 휘남현과 함양군의 기본현황을 공유하며 교류협력을 통한 '윈윈' 가능성을 타진했다.



태그:#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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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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