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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이 3일 오전 서대전역 앞에서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을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이 3일 오전 서대전역 앞에서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을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새누리당대전시당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영규)은 3일 오전 8시부터, 서대전역 출입구 앞에서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을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서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KTX의 서대전역 경유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수! KTX 서대전역 경유, 시민여러분! KTX 서대전역을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진행한다.

이날 1인 시위는 이영규 시당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대전시당을 시작으로 동구(4일), 중구(5일), 서구갑(6일), 서구을(7일), 유성구(8일), 대덕구(9일) 등 당협 당직자들이 'KTX 서대전역 경유'가 관철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어제(2일) 실시했던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을 위한 결의대회 결의문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코레일 사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호남선KTX#새누리당대전시당#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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