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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571번지에서는 시인 박목월 선생의 생가(生家)를 복원한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이날 개관식에는 목월 선생의 아들인 박동규 서울대 국문과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목월선생의 친구, 제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목월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 디딜방앗간, 시낭송장 등 건물 복원과 목월선생의 약력을 새긴 비와 박목월 선생의 동상은 포토 존으로 설치되었습니다.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
박목월 생가개관식박목월 생가개관식 ⓒ 김환대

이곳은 목월 선생의 시 '청노루' '윤사월'의 배경이 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유년시절 추억이 깃든 곳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경주시에서는 주변 여건을 확대해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가꿀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문학인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경주박목월생가#경주모량#박목월시#경주문학답사#경주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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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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