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광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오광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 김자경

관련사진보기


오광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조치원읍 충현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방선거를 67일을 앞둔 이날 개소식에는 이언구 세종시검도협회장, 정찬의 전 세종시의사협회장, 유달현 세종시 게이트볼협회장, 신헌철 세종시 충남대동창회장, 오노균 세종시자연보호협회장, 정찬의 전 세종시의사협회장, 학부모를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모여 세를 과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세종시교육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세종교육에 대한 정책 대안을 내고 책임지려면 올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세종교육이 살아난다. 이것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판단력과 더불어 다양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세종교육청은 출범의 역사가 짧아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진 교육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세종교육의 기반을 중단 없이 확실히 착근시킬 사람은 저 오광록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예비후보는 이어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세종교육'이 최종 목표"라며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세종교육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가 명품도시인 만큼 교육도 세계가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명품교육으로 만들 것이니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나서서 적극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유달현 세종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축사에서 "오 후보는 풍부한 경륜과 식견, 세상을 바로 보는 혜안과 확고한 교육신념을 갖고 있다"며 "항상 예절바르고 인품을 갖춘 오광록 후보가 세종시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표했다.

이밖에 신헌철 세종시 충남대동창회장, 정찬의 전 세종시의사협회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오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떡 케이크 자르기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과 함께 떡 케이크 자르기를 하고 있다.
ⓒ 김자경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지케이뉴스(GKNEWS)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지케이뉴스(GKNEWS), #오광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세종시 교육감 , #선거사무소 개소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여행 전문가가 아닌데도 여러 곳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 지역의 축제 현장이나 그 지역의 문화등 여러 면들을 볼 기회가 있다. 그런 것들을 다른 모든이에게 알려주고 싶고 보여 주고 싶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