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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전 대전시의원이 26일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강철 전 대전시의원이 26일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이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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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는 현재 새정치연합에 몸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26일 오후 대전 서구 한민전통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대전 서구청장에 도전키로 했다"며 "그리하여 새정치를 원하시는 서구민들의 지지로 반드시 당선되어 서구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안겨드리는 새정치를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 행정이란 물길을 여는 일이다, 저수지에 물길을 내어 메마른 땅을 비옥하게 적시는 일"이라면서 "저 이강철이 복지의 물길을 열겠다, 양극화의 사이에 물길을 내어 함께 잘사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일자리 창출 ▲서구청세일즈CEO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 ▲함께 행복한 UBUNTU 복지 서구 건설 ▲소통하는 구청장 등 주요정책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제3대 대전광역시의원을 지낸 그는 현재 대한민국 자전거출퇴근 운동본부장과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를 맡고 있다.



#이강철#대전 서구청장#6.4지방선거#새정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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