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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은 14일 최근 발생한 여수 앞바다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해군 서면 서상리 일원에서 기름 제거 등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14일 최근 발생한 여수 앞바다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해군 서면 서상리 일원에서 기름 제거 등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경남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은 14일 최근 발생한 여수 앞바다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해군 서면 서상리 일원에서 기름 제거 등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영진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직원 45명이 오전 1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기름 흡착포를 이용해 마을 해안과 제방 등에 묻어있는 기름찌꺼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했다.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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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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