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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제 폐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당원투표로 결정한 정당공천제 폐지,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차윤재·변영희)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새누리당·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차윤대 공동대표는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유현석 집행위원장은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4일 오전 1시간 동안 새누리당 경남도당,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은 유현석 집행위원장이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1인시위 하는 모습.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4일 오전 1시간 동안 새누리당 경남도당,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은 유현석 집행위원장이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1인시위 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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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최근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개입 논란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삭제 등으로 경색정국이 이어지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초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당원투표로 정당공천제 폐지를 결정한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국회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를 다룰 것"을 촉구했다.


태그:#정당공천제,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새누리당 경남도당, #민주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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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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