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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6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 불꽃축제' 기간 중 관람을 위해 행사 주변에 유람선, 요트 등 선박의 혼잡으로 충돌·접촉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해상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25일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2일간 광안대교 일원을 중심으로 선박통제 등 해상안전관리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부산불꽃축제 당일(26일) 국제여객선 4척(관람객 약 2000명), 유람선 16척(관람객 약 3000명) 등 약 100척(관람객 약 6800여명)이 해상을 통해 관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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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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