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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통영, 거제지역의 적조 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통영, 거제지역의 적조 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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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적조피해가 발생한 통영 오비도와 곤리, 거제 둔덕에 위치한 양식어장을 방문해 실의에 빠져있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홍 지사는 적조가 예년에 비해 급속히 확산되어 어장으로 유입됨으로써 대규모 수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적조확산에 따른 피해최소화'에만전을 기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

경남도는 "예비비 4억 원(도 2, 시군 2)를 우선 긴급히 투입하고, 적조 발생 기간 장기화에 따른 방제예산 부족분은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을중앙에 요청 키로 하고 해경?군부대(39사, 해군) 등의 공공장비를 이용한 총력방제 태세를 확립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태그:#홍준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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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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