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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속에, 창원대학교는 정문에 펼침막을 내걸었다.
 STX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속에, 창원대학교는 정문에 펼침막을 내걸었다.
ⓒ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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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속에, 창원대학교는 정문에 펼침막을 내걸었다. 펼침막에는 "지역의 자랑, STX 힘내세요"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비슷한 내용의 펼침막은 경남도의회, 창원시청 건물 외벽 등에도 걸려 있다.



태그:#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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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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