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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지사가 10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상남도 공예축제'를 둘러보고 있다.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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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0회 경상남도 공예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주관으로 8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도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 찻사발, 한지등, 보석함, 악세사리, 칠기, 섬유공예 등 도내의 모든 유명 공예품을 전시ㆍ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