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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난 20일 오후3시경 북한산 족두리봉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여서 산행하기에는 좋지 않은 날씨입니다.  그러나 비에 젖은 꽃들을 따라 가다가 족두리봉까지 다녀왔습니다.

빗방울에 맺힌 물방울속에 꽃이 들어갔습니다.

비오는날의 벚꽃
 비오는날의 벚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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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매화
 비에 젖은 매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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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개나리
 비에 젖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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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진달래
 북한산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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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은평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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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진달래
 북한산의 진달래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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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으로 올라갈수록 안개가 짙어저 시내 모습은 물론 북한산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채화를 보는듯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봅니다.

뉴스를 보니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눈이 2cm 나 내렸다고 합니다. 벚꽃이 눈꽃으로 변했다고 즐거워하는 분도 있지만, 농민들의 냉해 소식에 마음이 아픔니다.
안개속의 진달래
 안개속의 진달래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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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진달래
 비에 젖은 진달래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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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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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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