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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오는 5월 18~19일 사이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를 연다. 사진은 멸치털이 광경.
남해군은 오는 5월 18~19일 사이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를 연다. 사진은 멸치털이 광경. ⓒ 남해군청

남해군은 오는 5월 18~19일 사이 "미조 멸치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바다를 품은 눈부신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는 미조항에서 열리는 멸치축제는 힘차게 파도를 가르는 어부들의 건강한 삶과 펄떡이는 멸치의 넘치는 에너지를 모두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가 10회째를 맞는 해이며, '미조'라는 지명이 명명된지 600년이 되는 해다. 남해군은 "이번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행사는 미조 명명 600년을 기념하는 면민시가행진"이라며 "그동안 무민사에서 진행했던 풍어대제와 미조 활어위판장 앞 멸치축제 본무대에서 진행됐던 용왕제가 면민시가행진을 통해 하나로 이어지면서 미조면 전역을 축제의 도가니로 몰고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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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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