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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위기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창작 뮤지컬 '류의 노래'가 공연된다. 경남도교육청은 16일(오후 4시, 7시), 17일 오후 4시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제14회 범숙학교 정기공연 창작뮤지컬 '류의 노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경남범숙의 집, 우리아이집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경상남도․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19일 오후 2시), 김해칠암도서관 소극장(21일 오후 2시)에서 각각 열린다.

'류의 노래' 뮤지컬은 이 시대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사회문제를 희곡화한 창작극으로 미래도시 거대 문명사회 속에서 도시의 쓰레기를 수거해 살아가는 도시 빈민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범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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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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