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영화 캠프를 개최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2박 3일간 '한 뼘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미디어에 대한 친밀도 및 과몰입 정도를 진단받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문화를 익히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편의 영화를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놀이를 통하여 영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영화읽기 프로그램(Film & Fun) 등 놀이와 창작, 공연 등 영상제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는 캠프 마지막 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문의/051-749-9528.



#시청자미디어센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