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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함양군청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절임배추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지리산과 남덕유산 자락을 끼고 있는 경남 함양 일대에는 고랭지 배추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몇몇 농가에서는 절임배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첫 눈이 내리는 가운데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했다.

함양군은 "이곳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는 포기는 작지만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아삭아삭한 데다 김치를 담근 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산된 절임배추는 20kg(10포기)들이 1상자에 3만7000원(택배비 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함양군청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함양군청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2)씨 부부가 갓 수확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절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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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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