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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은 5일 사투리 말하기대회를 열었다.
 합천문화원은 5일 사투리 말하기대회를 열었다.
ⓒ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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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수희)이 마련한 "제4회 합천사투리(우리고장의 말) 말하기대회"가 5일 합천문화원에서 열렸다. 합천문화원은 "관광자원 등 합천의 자랑거리와 사투리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을 주제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대상은 "추석 묘산 대목장보기"라는 주제로 묘산면 관기리 신문섭씨가 차지하였으며, 금상에는 방우림․배진경 팀(야로중2), 은상에는 이준원(대병초3), 동상에는 이은지(초계중2)양과 마사요(일본 다문화가정)씨, 특별상에는 쩐티쭉(베트남 다문화가정)씨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으로는 김숙희, 이우열, 김종탁, 이강중, 임창무씨가 차지하였다.


태그:#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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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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