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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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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추운 겨울에 피는 '홍매화'가 가을인데 활짝 피었다. 4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이날 오전 함양 남계서원 연못 옆에 때 아닌 '홍매화'가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려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린 것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연이은 태풍(볼라벤·덴벤·산바)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면서 나무에 성장호르몬이 작용해 새순을 나게 하는 '불시개화' 현상으로 보인다. 가을에 꽃이 피면 봄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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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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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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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 옆에 ‘홍매화‘ 나무가 있는데, 4일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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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함양군청, #홍매화, #남계서원, #불시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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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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