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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육류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한우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7일 도청에서 ‘한우 암소고기 시식회, 할인직판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육류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한우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7일 도청에서 ‘한우 암소고기 시식회, 할인직판행사’를 마련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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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육류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한우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7일 도청에서 '한우 암소고기 시식회, 할인직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육두수 증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및 최근 소 값 하락으로 한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경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경남농협본부,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한우고기 시식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과 도의회, 경찰청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식식단에 한우암소 불고기를 주요 메뉴로 임채호 도지사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의회 권오영 의장, 경남농협 전억수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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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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