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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는 9월 4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풍산 공장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 풍산마이크로텍 투쟁 300일 집중집회"를 연다.

민주노총 본부는 "풍산마이크로텍의 정리해고 철회 투쟁이 27일로 300일이다. 풍산마이크로텍 투쟁의 전환을 모색하고 새로운 투쟁을 결의하는 대회를 개최한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일부만 부당해고로 인정된 상태지만 그 판결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본부는 "8월 총파업 투쟁의 주요의제 중 하나가 정리해고 철폐이다. 이와 같이 풍산마이크로텍 정리해고 철회 투쟁은 지역사회가 꼭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이고, 총파업 투쟁과 무관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풍산마이크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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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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