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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 경 족두리봉을 오르고 북한산 둘레길도 잠시 걸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가지고 산을 올랐는데 다행이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산에 오르다가 바라본 시내 모습
 북한산에 오르다가 바라본 시내 모습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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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오르다가 바라본 시내 모습
 북한산에 오르다가 바라본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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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은 일주일에 두세번 다니므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디에 어느꽃이 피는지 알고 있습니다. 북한산의 꿩의다리는 바위틈에서 힘들게 자라서인지 꽃과 줄기가 작고 가냘프게 생겼습니다.

꿩의다리
 꿩의다리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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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다리
 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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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에서 여러가지 꽃들을 만났습니다. 애기똥풀, 금계국, 고들빼기, 배초향 등을 만났습니다. 산행이나 둘레길을 걸을 때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면 그 즐거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애기똥풀
 애기똥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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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길
 들레길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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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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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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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배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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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를 보니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음식도 쉬 상해 식중독 위험도 높아 집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태그:#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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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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