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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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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산업 단지 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에 직접 나섰다.

김 지사는 21일 오후 4시 베이징 내 중국 500대 글로벌기업 중 유일한 여행사 기업인 중국국제여행사(CITS)를 방문하여 매년 1만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을 경남으로 직접 보내는 관광교류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두관 도지사 중국국영여행사(CITS) 진영(陣榮 ) 이기천 국제관계자문대사, 윤상기 문화관관체육국장, 최만림 동남권발전국장, 차신희 공보관을 비롯해 관광사업관계자가 참석한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또 김 지사 일행은 중국 초대총리 주은래 아들인 쯔올진 부부가 주최한 중국인민대회당 만찬장에서 영화제작, 방송, 광고업 등 문화관광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중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령(50, 초대총리 주은래 손녀)을 경남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경남도는 "국인민대회당은 중국 건국 초부터 중국최고 권력자가 아니고서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나 중국과의 교류협력이 지대한 점을 인정하여 특별히 김 지사를 초대하고 경남관광 활성화를 기하고자 자리가 마련된 점이 특이하여 주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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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뒤 선물 교환.
 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위촉 뒤 선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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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관광활성화 MOU 체결 장면.
 김두관 경남지사는 21~25일 사이 기업유치와 관광시설 투자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관광활성화 MOU 체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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