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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서울의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었습니다. 이런 날씨가 당분간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중부지방의 가뭄은 언제나 해소될 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께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월드컵공원(평화공원)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가뭄 속에서 이렇게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활짝핀 코스모스
활짝핀 코스모스 ⓒ 이홍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 이홍로


 아름다운 코스모스
아름다운 코스모스 ⓒ 이홍로

 아름다운 코스모스
아름다운 코스모스 ⓒ 이홍로

공원의 화분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꽃
아름다운꽃 ⓒ 이홍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 사이로 분수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월드컵공원의 분수
월드컵공원의 분수 ⓒ 이홍로

비둘기들도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비둘기와 월드컵공원
비둘기와 월드컵공원 ⓒ 이홍로

망초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망초
망초 ⓒ 이홍로


월드컵공원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아름다운꽃
아름다운꽃 ⓒ 이홍로

아름다운 꽃을 바라 보는 하루방.

 하루방과 나리꽃
하루방과 나리꽃 ⓒ 이홍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

 월드컵공원의 풍경
월드컵공원의 풍경 ⓒ 이홍로

때 이른 단풍도 보입니다.

 때이른 단풍
때이른 단풍 ⓒ 이홍로

토끼도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공원을 산책중인 토끼
공원을 산책중인 토끼 ⓒ 이홍로

세상은 아름다운데 한 가지 걱정, 속히 비가 흠뻑 내리면 좋겠습니다.


#월드컵공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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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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