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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단체 소속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명다한 노후원전인 고리1호기의 재가동을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고리1호기는 35년이 넘은 우리나라 최고령 핵발전소이며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는 그 자체로 치명적이다"며 고리1호기의 폐쇄를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해 ▲ 일일 탈핵 퍼포먼스 ▲ 에너지 절약실천 인증샷 캠페인 ▲ 탈핵 파티 ▲ 고리 1호기 폐쇄 19대 국회 결의안 촉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고리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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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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