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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북창원인터체인지 부근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에 고압 송전선이 있어 위험해 보였다.
 9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북창원인터체인지 부근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에 고압 송전선이 있어 위험해 보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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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고압 송전선 바로 옆에 있는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한때 위험해 보였다. 9일 남해고속도로 동창원 인터체인지 부근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남해고속도로와 붙어 있는 대나무밭에서 발생했는데, 마침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그런데 화재가 발생한 곳에는 고압 송전선이 지나고 있었으며, 시커먼 연기가 전선까지 닿기도 했다. 불길이 바람을 타고 한때 높이 치솟기도 했다.

다행히 불은 오래 가지 않고 진화되었고, 송전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송전선 바로 옆에서 불이나 위험해 보였는데,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9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북창원인터체인지 부근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에 고압 송전선이 있어 위험해 보였다. 사진 아래에 보면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9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북창원인터체인지 부근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에 고압 송전선이 있어 위험해 보였다. 사진 아래에 보면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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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남해고속도로, #화재, #대나무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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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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