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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 불법 국민사찰 규탄 집중유세'에 참석해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를 철저히 심판하고 청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MB같은 괴물정부가 다시 나올 수 있다"며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태그:#김종익, #민간인불법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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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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