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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택시 노동 현장에도 복수노조가 설립되었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택시노동조합 사업장에 민주노총 전국민주택시본부 영남택시분회가 설립된 것이다. 노조 분회는 11일 오후 수영구청 강당에서 "설립총회"를 갖는다.

노조 분회는 "노동조합의 민주적인 운영과 택시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동시에 대중교통으로서 택시가 올바르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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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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