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홍익대학교 재단 측이 청소노조 분회장과 전국공공서비스노조 간부 5명을 대상으로 농성중 발생한 비용 2억8134만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낸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앞에서 열린 규탄 기자회견에서 노동자들이 학교 재단 측을 향해 항의의 함성을 외치고 있다.

 

규탄 발언에 나선 한 노동자는 "우리에게 3억 가까운 돈이 어디있나"며 "장기라도 팔아서 마련하라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그:#홍익대, #청소노동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