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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북 시도의회 의장단은 7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상경투쟁 등 강력한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활동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대전충남북 시도의회 의장단은 7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상경투쟁 등 강력한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활동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과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 충북도의회 김형근 의장 등 충청권 3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상격투쟁 등 공동투쟁을 결의했다.

 

이들은 7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긴급 회동을 통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앞으로 이를 위해 충청권 3개 시·도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이 공동으로 투쟁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들은 우선 오는 15(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470여명의 대전·충북·충남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이 함께 모여 '(가칭)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의회#이상태#과학벨트#과학비즈니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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