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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2010 위아자 나눔장터'가 17일 해운대구 BEXCO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재활용물품 판매 후 수익금으로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45개의 부스와 250개 시민장터 운영으로 약 5만 여명의 시민참여가 예상되며, 전국 4개 주요도시(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당일 12시 BEXCO 야외행사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박동환 아름다운가게 부산‧울산공동대표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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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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