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연말까지 28개 노선 390대의 시내버스에 Wi-Fi 존을 구축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우선 연말까지는 무선인터넷 기지국의 한계로 인해 시내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에 대해 Wi-Fi 존을 설치하지만 기지국 추가 설치를 통해 연차적으로 전 노선에 확대할 계획이다.

Wi-Fi 존 구축이 완료되면 SKT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Wi-Fi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단말기(스마트폰, 노트북 등)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시내버스 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Wi-Fi는 전기전자기술자협의회(IEEE)가 표준화한 무선랜 기술로,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의 일정범위 안에서 초고속인터넷 등 무선데이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IAN)이다.

Wi-Fi 존 설치노선은 102~6, 113~4, 201, 211, 216, 312, 317, 601~6, 612~9, 706, 916번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WI-FI#와이파이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