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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공동으로 주관한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 캠프가 11일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나눔리더 140여 명이 참석,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종이로 나눔봉사탑 만들기', '감사의 지도 만들기', '나눔리더로서의 꿈과 포부 발표' 등을 하며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프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두 차례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 장애인인식 개선, 장애 체험,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실천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차세대 나눔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을 조직하고 서울시 소재 110개 초등학교에서 총 220명의 어린이를 '나눔리더'로 선발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복지타임즈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사회복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현대자동차,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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