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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8월 30일 오후 6시 어린이대공원 정문광장에 설치한 상징조형물인 '확장하는 꿈'에 대하여 제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제막하는 조형물은 어린이대공원을 상징하는 정문아치 조형물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심공원에 공공미술작품 설치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재창조하기 위해 부산시 비엔날레조직위와 시설공단이 작품설치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제작․설치한 것이다.

 

이 조형물의 규모는 12m(H)×15m(w)×15m(D)이고, 재료는 스테인레스스틸, 우레탄도색, LED변환조명, 상주석 등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제작비는 부산시 의 공공미술기금 6억원을 사용하였다. 조형물 제작 작가는 권달술 전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다.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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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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