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전의정발전연구회가 25일 출범했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시민과 소통하는 민생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대전의정발전연구회'를 출범시켰다.
25일 출범한 '대전의정발전연구회'는 8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황웅상 의원, 간사에는 김종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전의정발전연구회'는 앞으로 다양한 토론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토론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수준 높은 정책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2시간씩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윤치영 박사를 강사로 선임하여 토론기법 향상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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