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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종윤)는 아동입양 가족의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강화와 입양가족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한사랑가족캠프'를 25~26일 사이 1박2일간 금정구 금성동 부산오마이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입양가정 20세대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첫날에는 아동체험놀이인 실내놀이터, 박물관, 세계놀이체험 등이 열리며, 신라대학교 가족노인복지학과 원성희 외래교수의 '성격유형과 의사소통' 강의와 손지연 섬유예술가(미술치료사)의 초등입양아동을 위한 찰흙놀이 '네 마음을 보여줘~', 아동극단 징검다리의 '노래하는 강아지 똥' 인형극 공연이 진행된다. 둘쨋날에는 '우리 가족티셔츠 만들기'와 설문조사와 전체 사진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문의/1004jang@korea.kr.


#입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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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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