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최진기 경제연구소 대표가 지난 1월 27일 저녁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최진기쌤의 알기 쉬운 경제학' 특강을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지난 7일 국내 증시는 크게 요동쳤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번지면서 국내 시장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 동안 1조2천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70포인트 이상 급락했습니다. 입사 후부터 모아왔던 여윳돈으로 일주일 전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2년차 직장인 김산호씨(가명)에게는 악몽과 같은 이틀이었습니다.

"월급은 빤하니까 재테크를 해야겠는데 마땅한 게 없잖아요. 선배가 좋은 종목이 있다고 해서 들어간 건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쏟아지는 경제 뉴스들을 챙겨보지만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김씨는 지금 주식을 팔아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만약 주식 이외의 재테크를 한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요? 혼자서 경제 흐름을 보고 안정적인 재테크를 할 수는 없을까요?

경제는 이제 내 생활 속의 일부입니다. 경제의 기초를 알아야 실생활에서 재테크나 자산관리를 알고 할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우리 생활 속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주제들을 묶어 '최진기쌤의 알기쉬운 경제학'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전체 수강료는 2만원이며, 10만인클럽 회원은 1만 5천원입니다. 강좌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강] 지표로 본 한국경제의 위기 진단
[2강] 유럽의 경제학설과 생활 속 수요·공급 곡선
[3강] 경기순환곡선과 금융위기 출구 전략
[4강] 아이폰과 아바타, 21세기 한국경제 어디로?
[5강] 주식과 부동산, 재테크의 절대 원칙

최진기경제연구소 최진기 대표는 수능 사회탐구 영역 인기 1위 강사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이명박 정부의 환율방어 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했던 강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진 최 대표는 쉽고 명쾌한 강의로 유명합니다. 그가 KBS 인터넷방송에서 맡아 진행했던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매회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복지는 줄었는데 물가는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경제'와 '재테크'라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최진기쌤의 알기쉬운 경제학' 온라인 강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클릭] '최진기쌤의 알기쉬운 경제학' 온라인 강좌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