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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OTC 총동문회는 2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경남대 ROTC 총동문회는 2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 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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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OTC 총동문회는 2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호기 가야전산정보 대표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이동형 회장을 비롯하여, 경남지구 이학진 회장, 마창지회 조성윤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수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박완수 창원시장, 임철진 마산교육장,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대 ROTC 총동문회는 후배인 후보생을 위한 장학금 모금과 부부가 함께 암투병을 하고 있는 박종련 동문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도 벌였다.


태그:#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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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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