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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 때 민주노동당 거제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세종(54)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 <사람의 도시, 거제를 꿈꾸며-풀뿌리노동자 이세종의 희망기록>을 펴내고, 오는 2월 4일 저녁 7시 거제 옥포2동 국산초교 2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세종 전 위원장은 2000년 초반 대우조선 해외매각 저지투쟁 때 노조 위원장을 지냈고, 거제사랑상품권을 실시하는데 앞장섰으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거제지부의 결성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14일 6.2지방선거 거제시장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이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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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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