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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만인산푸른학습원(원장 양동기)이 겨울철을 맞아 마련한 국내의 주요 철새도래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만인산학습원은 지난 11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이번 '희구한 철새여행'은 을숙도와 순천만, 철원, 금강하구언, 천수만 등을 돌아보는 행사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고니, 두루미, 흑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등을 비롯한 희귀한 겨울 진객을 탐조하게 되며, 참여 대상은 대전광역시 시민 및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만인산학습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받아 2010년에도 계속해서 실시하기로 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년 1월과 2월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http://www.maninedu.or.kr)를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만인산#푸른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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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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