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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선복선화 합성동 피해주민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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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복선화 합성동(마산) 피해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주민 민원 사항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상대책위는 지난 18일 부산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비상대책위는 "주민들은 부산의 추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주민민원사항을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주민들의 면담요청을 거부하는 철도시설공단의 무책임한 자세와도 싸워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대책위는 "장장 6시간의 집회를 진행하였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의 담당부서 책임자와 면담하여 주민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한 후 집회를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태그:#경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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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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