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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운암고등학교 제51시험장 앞
 대구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운암고등학교 제51시험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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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위해 줄지어선 학생들의 모습
 응원을 위해 줄지어선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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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보며 시험실을 찾고 있다.
▲ 내 시험실은 어디지? 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보며 시험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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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이 신종플루를 대비하여 마스크를 착용한채 시험장에 들어서고 있다.
▲ 수능때도 신종플루 걱정.. 한 수험생이 신종플루를 대비하여 마스크를 착용한채 시험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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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체 응원팀이 준비한 응원 현수막의 모습.
▲ '필 수능대박' 한 단체 응원팀이 준비한 응원 현수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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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응원단 학생이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주며 격려하고 있다.
▲ 따뜻한 음료 받으시고 시험 잘치세요! 한 응원단 학생이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주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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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12일 오전부터 전국에 배치된 각 수능시험장에서 열렸다. 이날 필자가 찾아간 곳은 대구 구암동에 위치한 대구 제24시험지구 제51 시험장인 '운암고등학교'.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전 수능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신종플루 때문인지 요란한 응원전 대신 차분하게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입장하는 수험생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수험생들도 여럿 보였다.

한 학교의 단체 응원팀은 '필 수능대박'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따뜻한 음료 등을 응원선물로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010학년도 수능시험은 오전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 8시40분부터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시작으로 마지막 사회/과학/직업 탐구 시험이 종료되는 오후 5시경에 공통적으로 마무리되며 제2외국어 시험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오후6시5분에 모든 시험일정이 종료되며 수능 성적 통지는 다음달 12월 9일에 예정되어 있다.


태그:#2010수능, #수능,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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