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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남문화예술제가 오는 29일 개막, 11월 1일 까지 4일간 청양문예회관 및 도민체전 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취약했던 순수 예술분야의 창작활동을 강화하고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역특색이 녹아 있는 의좋은 형제, 도미부인 등 작품을 설정,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편성해 공연하게 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별기획공연

  - 보부상난전놀이 재현(10. 29. 12:00~13:30, 문예회관 야외광장)

 

 ▲ 개막식(10. 29. 14:00, 청양문화회관)

  - 식전행사(충남국악관현악단 공연, 충남예고 무용단「화관무」)

  - 의식행사(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등)

  - 식후행사(합창대공연, 비나리 이광수, 김영임 명창, B-boy공연)

 

 ▲ 공연행사(10,29~11. 1, 문예회관 및 야외무대)

  - 연극「도미부인」, 백제기악 공연, 마당극「의좋은 형제」, 프린지 공연, 국악대공연, 가야금 병창, B-boy라스트 미닛공연, 팝오케스트라와 합창의 공연 등

 

 ▲ 전시행사(10. 27~11. 1, 문예회관 및 야외공연장)

  - 충남출향 작가 및 향토작가 깃발미술제, 충남국제아트쇼, 학생미술실기대회, 사진대전 순회전 등

 

 ▲ 체험 및 부대행사(10. 30~11. 1, 특설무대)

  - 천연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짚풀공예, 나무공예, 전통연날리기, 먹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그리기, 민속탈 만들기 등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충남문화예술제#충남도민체전#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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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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