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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하수종말처리장 안에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하고 지난 23일 오후 가동식을 연 뒤 가동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하수종말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30Kw/h급 1기를 사업비 2억6000만원을 들여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이날 본격적인 전력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연 4만KW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하수종말처리장의 가동에 직접 공급하게 된다.


태그:#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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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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