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임형준님이 호흡에 맞춰 절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 임순혜

관련영상보기

▲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를 위한 이만배
ⓒ 임순혜

관련영상보기

 

화계사에서 최문순 의원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를 위한 일심정진 2만배 사흘째날, 한 네티즌이 화계사에서 올리는 최문순 의원의 이만배 생방송을 보고 긴급히 절하는 법을 가르쳐 주실 스님을 수배하여 화계사에 급파하였다.

 

기꺼이 최문순 의원에게 절을 올리는 법을 가르쳐주려고 화계사에 오신 분은 법왕정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 3학년 재학중인 임형준님이었다.

 

임형준님은 호흡에 맞추어 절하는 법을 최문순 의원과 보좌진, 함께 이만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가르쳐줬다. 임형준님은 힘들지 않게 절을 올리면서,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몸을 건강하게 하며, 절을 통해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특히 임형준님은 부처님께 절을 올리는 것은 뭔가를 이뤄달라는 '기원'이 아니라, 원하던 것을 이뤄줘서 감사하다는 '기도'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다리를 절룩거리던 분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분도, 엉치뼈가 아프다던 분도 호흡에 맞춰 절을 하는 법을 터득한 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언론악법원천무효 이만배 절을 올렸다. 많은 이들이 29일 헌재가 언론악법을 무효처리할 것임을 믿고 부처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다.

 

다음은 최문순 의원과 함게 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 2만배 참회와 정진 사흘째날인 10월25일 오후 풍경들이다.

 

덧붙이는 글 | 최문순


태그:#언론악법원천무효이만배, #화계사, #최문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