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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난번 호박의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 비법 5가지에서 미리 언지를 드렸던 간단한 식재료 손질법에 대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호박만의 간단한 육·어류 손질법을 소개합니다.

 호박이 사용하는 김치냉장고엔 냉기단속선반이 있어서 음식을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답니다.
 호박이 사용하는 김치냉장고엔 냉기단속선반이 있어서 음식을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답니다.
ⓒ 호박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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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s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 비법5가지 참고하시려면(클릭클릭)

매일매일 재래시장에서 즉석으로 장을 봐오면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겠지만(^^)
요즘은 대부분이 맞벌이고, 장보기 힘들 때가 많은 게 사실이에요~
호박네도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1주일치 또는 보름에 한번 장을 봐 오는데요~
조금 귀찮더라도 바로 냉장고(또는 냉동실)로 직행하지 않고 1차 손질을 해서 보관을 한답니다.

ㅇ 사 온 재료 바로 손질해서 보관하기 - 육류/어류편

 비법1. 오징어, 미더덕은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얼린다.
 비법1. 오징어, 미더덕은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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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3. 내장은 제거하고 다리부분을 요리용칫솔로 닦아준다
 비법3. 내장은 제거하고 다리부분을 요리용칫솔로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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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3. 살아있는 꽃게는 소금물에 담궈 해감을 토해내게 한다
 비법3. 살아있는 꽃게는 소금물에 담궈 해감을 토해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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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4. 육류는 용도에 따라 밑간을 하거나, 잘라서 보관한다
 비법4. 육류는 용도에 따라 밑간을 하거나, 잘라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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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5. 오징어는 밀가루를 이용해 깨끗히 손질한다.
 비법5. 오징어는 밀가루를 이용해 깨끗히 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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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자주 사 먹는 조개, 닭, 고등어(생선류)도 1차 손질해서 보관을 해뒀다 요리하면 요리시간도 단축되고 맛도 유지된답니다.

식생활 유형 변화로 육·어류 보관에 대한 요구도 매년 증거하고 있다고하니, 그만큼 보관도 중요하다는 얘기가 될 거에요. 음식은 시장을 보는 순간부터 시작인 셈이죠~

 신선칸(프리박스)은 해물.육/어류 냉동기능과 해동기능이 있어 해물/육.어류 보관이 쉽습니다^^
 신선칸(프리박스)은 해물.육/어류 냉동기능과 해동기능이 있어 해물/육.어류 보관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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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재료를 1차 손질해서 보관하는 이유 5가지

① 그대로 방치해두면 음식재료가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② 1차 손질해서 두면 요리시간이 그만큼 단축됩니다.
③ 1차 손질해서 두면 음식재료의 맛이나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
④ 맛의 유지도 물론이거니와 음식이 상해서 버리는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⑤ 갑자기 필요한 재료~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 장을 봐야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비법입니다^^

p.s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요~ 옷 '따숩게' 입고 외출하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 비법 5가지보시려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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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손질법#살림노하우#육류보관법#어류보관법#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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