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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낙동강 하구에 온갖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최근 염막둔치에서 해오라기 무리를 촬영해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해오라기는 한국에서는 여름새로서 적은 수가 경기도 이남에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에 의하면, 이 새는 1936년 2월 15일 일본 하네다 번식지에서 꼬리표를 달아 날려 보낸 것이 같은 해 5월 21일 전라남도 서쪽 끝에서 회수된 예가 있다.


태그:#낙동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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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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