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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교육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폭력피해학생들의 지원서비스와 교육체계의 변화모색"을 주제로 제11차 교육정책포럼을 연다.

경남교육포럼은 "이번 토론회는 폭력 피해 중 특히 가정 폭력에 대한 인식의 부족을 참여자 모두가 공유하고, 학교 및 지역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서로 연계된 서비스 체계를 지니지 못하고 있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가정 폭력 문제의 공론화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을 운영하는 세 분의 소장이 공동 주제 발표를 하고, 도교육청의 인성교육담당 장학관과 청소년문제전문가이신 교장선생님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상숙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따뜻한쉼자리 시설장과 윤계숙 밀양가정폭력상담소장, 최윤정 거창성가족상담소장이 발제하고, 오출 경상남도교육청 인성교육담당장학관, 최두찬 김해삼계중학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경남교육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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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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