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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 중독 상담·예방 사업이란 무분별한 매스미디어로 인한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예방을 통해 올바른 컴퓨터 사용 및 시간관리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교사 및 부모님들에게도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지도방법, 사이버 공간의 특성과 청소년 행동의 이해, 컴퓨터 게임 몰입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실질적 방법을 통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이나 부모는 전화(1388, 042-257-2000)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에게는 상담자를 배정, 주1회의 상담을 기준으로 3개월 동안의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각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및 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집단상담은 10명 내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1회 씩 총 6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특강은 학교전체 또는 각 학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인터넷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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