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0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시민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찌는듯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러 모였습니다.

대한문 앞 장소사용 허가 문제로 마찰이 있었는지 원래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 한 행사는 3시가 넘어서야 시작되었습니다. 뒤늦게 행사허가가 나서 늦게 분향소 설치를 시작한 까닭입니다. 뭐가 그리 무서워 광장을 꽁꽁 틀어막았는지는 몰라도, 행사는 시종일관 침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교행사를 시작으로 종교행사들이 있은 후 늦은 밤까지 분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민들 사진으로 만든 노무현의 초상
 시민들 사진으로 만든 노무현의 초상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햇볕이 내리 쬐는 가운데도 수백명의 시민이 모여 추모제를 기다리고 있다.
 햇볕이 내리 쬐는 가운데도 수백명의 시민이 모여 추모제를 기다리고 있다.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헌화 순서를 기다리는 시민
 헌화 순서를 기다리는 시민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추모제가 열린 덕수궁 주변의 선전물들
 추모제가 열린 덕수궁 주변의 선전물들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한 여학생이 '노무현 티셔츠'를 입고 헌화를 기다리고 있다.
 한 여학생이 '노무현 티셔츠'를 입고 헌화를 기다리고 있다.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노란 리본을 메고 추모제에 참가한 시민
 노란 리본을 메고 추모제에 참가한 시민
ⓒ 문병호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더 많은 사진은 http://images.textcube.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그:#노무현, #49재, #추모제, #덕수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