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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소장 손상규)는 남해안에서의 내파성가두리를 이용한 참다랑어 양식 기술개발을 본격 수행하기 위해 참다랑어 연구교습어장을 확보하고 산·연 공동연구를 위한 민간 참여업체를 선정하였다.

 

어장면적 10ha 규모인 참다랑어 연구교습어장은 경남 통영시 욕지도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앞으로 5년간 참다랑어양식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산·연 공동연구를 위한 민간 참여업체는 통영시에 가두리 양식기반을 둔 인성수산과 20년 이상의 어류양식 경력을 자랑하는 남평수산을 산업체로 선정하였다.


#참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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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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